날이 지날수록 계절은 연둣빛에서 초록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화탑에서 작년 가을에 이어 겨울 그리고 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옷들을 갈아입고 있지만 봄이 다가오고부터 화탑은 생동감 넘치게,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아름다운 마을로 변모해 갈 것입니다.
왜냐면 귀촌,귀농을 겨냥한 아름답고 살기좋고 마을 공동체가 기반이 되는.., 화탑으로 들어와 살고픈 마을을 꾸미고자 하는 위원장님의 바램이 현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