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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특산물인 한우를 활용한 마을공동사업을 위해 주민 71세대의 출자를 통해 건립한 80평에 이르는 농특산물전시판매장으로 한우식육점, 나주배, 친환경 쌀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임의 장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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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과 마을주민 성금으로 건립된 시설로 가정집 구조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을 위한 편안한 공간 및
마을 방문객을 위한 숙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른 마을과는 달리 ‘고향의 집’, ‘사랑방’ 등 정감있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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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의 힘으로 건립한 마을 공동 휴게시설로
인근에 마을 공터, 저수지, 체육시설 등이 위치
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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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대표적 상징물중 하나로서 고려후기에 축조된것으로 추정되는 5층 석탑으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78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역사적 자원입니다.
1978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으며, 마을주민
모두가 소중하게 보존해 나가고 있습니다. |
<태매산 산책로> |
<등산로 정상 쉼터> |
<태매산에서 바라본 나주 시내> |
마을의 서북측면으로 형성되어 있는 구릉지로서 대마산(해발 85.5m)과 태매산(해발 86m)의 두 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고 산책로와 정상에 위치한 쉼터가 있으며 자연생태 탐방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태매산은 나주와 영암의 경계로서 인근에서는 가장 높아 맑은 날에는 나주시내와 영암 일출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경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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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로서 현재는 다도댐 수로의 개설로 인해 용도가 없어지면서 갈대숲으로 방치되어 있던 부지를 2007년 저수지 준설 및 축대공사를 통해 새로운 마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경관뿐만 아니라 수생생태 관찰을 위한 좋은 장소입니다. 마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으로 농산물의 자연건조장 및 전통놀이체험, 체육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