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위생
2011.09.07 12:41:18 조회1477
그제, 어제.
방송에서 도축장 위생 문제가 크게 크로즈업됐다.
비위생적 시설에 위생관념 없는 작업자.
크게 크로즈업 됐으니, 한우직판장을 갖고있는 우리 마을도 타격이 클 것이다.
오늘 아침 커피타임에 이것을 얘기했다.
추석특수가 끝나면, 타격이 있지않겠냐고.
타격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자는 다짐을 하는데, 종규씨가 말한다.
우리보다는 운영위원들이 알아듣도록 얘기해달라고.
그렇다.
직원과 운영위원 모두 합심해서 해결할 사안이다.
영업이 잘되는 시기가 있는가하면, 안되는 시기도 있다.
잘 안될 때는 격려하고 다시 반전되는 시기를 위해 준비해야할 것이다.
도축장 보도를 계기로 우리마을 한우직판장도 위생에 더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어떤 어려움도 웃으면서 슬기롭게 극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