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무 김OO2011.12.25 17:38:38 조회1364 태뫼길을 넘어 무내미로 간다. 새할미당에 바우, 바우댁, 돌. 3개의 돌을 얹어놓고 무내미로 향한다. 눈덮힌 태뫼를 넘으면서 할머니의 까칠하지만 따뜻한 손길을 느낀다. <제값을 받을 수 없어, 버려진 무> 예전에 고구마가 심어졌던 밭이다. 고구마 수확 후에 무우를 심었나보다. 무우는 버려진채 그대로다. 한 뿌리를 뽑아 한입 물었다. 얼었다. 그래도 달다. 20111225_115620.jpg (3.48MB,379) 목록 로그인 번호 @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06 달배미와 별배미 김OO 2012-01-29 1625 105 열정! 도전! 용기! 로체 & 에코 청소년원정대가 간다! 로OO 2012-01-28 1441 104 시가있는 화탑마을2 관OO 2012-01-07 1555 103 향약과 마을규약 관OO 2011-12-29 2031 102 추억의 소풍 장소 김OO 2011-12-26 1721 버려진 무 김OO 2011-12-25 1365 100 무내미길 김OO 2011-12-24 1467 99 월.급.두.번.받.기.신.공. 삼OO 2011-12-24 1451 98 명품마을 이슬촌 해피크리스마스 축제 김OO 2011-12-21 2578 97 관리자 블로그 hwaOO 2011-12-14 1432 96 한려수도 야유회 사OO 2011-11-30 1658 95 나주화탑마을 랭키닷컴에서 10위 김OO 2011-11-30 1747 94 학습모임 김OO 2011-11-30 1240 93 학동길 관OO 2011-11-13 1613 92 송제1리에는 상여집이 있다 김OO 2011-11-11 3360 이전1…6789101112131415…17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버려진 무 김OO2011.12.25 17:38:38 조회1364 태뫼길을 넘어 무내미로 간다. 새할미당에 바우, 바우댁, 돌. 3개의 돌을 얹어놓고 무내미로 향한다. 눈덮힌 태뫼를 넘으면서 할머니의 까칠하지만 따뜻한 손길을 느낀다. <제값을 받을 수 없어, 버려진 무> 예전에 고구마가 심어졌던 밭이다. 고구마 수확 후에 무우를 심었나보다. 무우는 버려진채 그대로다. 한 뿌리를 뽑아 한입 물었다. 얼었다. 그래도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