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사고, 사과 드립니다
2012.07.03 09:07:20 조회1226
화탑마을 사무장 김병한입니다.
이번에 제가 무슨 일이 있어, 마을을 떠나 있었습니다.
인터넷 택배를 확인하고 주문서를 전달하는 일은 제일입니다.
아직, 마을에서 인터넷직거래장터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제가 하고 있습니다.
출장 중이나 마을을 떠나 있을 때에는 원격으로 주문서를 출력합니다.
그런데,
이번 택배 주문서를 출력했노라고 믿고 있었는데,
프린터 종이가 떨어져 출력이 안됐습니다.
해서,
택배 사고가 생겼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전화까지 끊어놓은 상태라 연락이 두절됐었고,
오늘에야 확인했습니다.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