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법인 사업이 한차원 업그레이드된다는 생각을 했다.
추석이후, 10월 들어 매출이 엉거주춤해졌는데, 10월 하순까지도 회복이 더디다.
법인 사업은 마을 분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해서, 법인 사업의 활성화 여부는 마을 활기에 직접 영향을 준다.
며칠전 마을임시운영위에서도 분위기가 감지됐다.
체험관의 친절을 문제삼는 위원들이 있었다.
법인대표인 내가 봐도 걱정된다.
메뉴도 늘렸고, 제복도 입었다.
친절에 대한 부탁도 했다.
말투 교정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이제는 꾸준히 노력하면서, 고객들이 매장을 다시 찾도록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다.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