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KBO리틀 야구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화탑마을에서 아이들이 숙식을 한다고 하여 여간 기쁘지 않았습니다. 작년 여러 마을 어르신들이 자식처럼, 손자처럼 저희 아이들을 돌보아주신 덕분에 3위에 입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화탑마을의 기를 더욱더 받아서 우승을 목표로 내려갑니다. 또한 작년 화탑마을에서 마을 여러분들이 잘 돌보아 주심을 잘 알기에 이번에도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의 입장에서 여간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금번에도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시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운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참! 작년에 너무 너무 수고 많이 해주신 마을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