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계총회
일시 :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말복
장소 : 동각(화산정)
계장 : 마을회관(고향의집) 지붕 수리에 대해 얘기.
종운 : 마을회관은 화탑마을 재산이지, 화산만의 재산은 아니다. 화산, 탑동 마을 형평을 고려, 화탑 공히 일을 처리하도록 하자.
종구 : 2011년 ‘화산친목계’ 시작 선언.
계장 : 작년 60만원 도배, 70만원 전기장판 계돈으로 설치. 동각 물받이 설치 비용 130만원은 한우직판장에서 해결했다. 회관은 마을 재산이다. 주민들 힘으로 고쳐나가자.
종구 : 재정보고. 작년 회비 339만원. 지출 전기장판 70만원, 도배 60만원. 잔액이 207만원이다. 회관 의자는 노인회장 노력으로 성공했다.(의자는 안마용 의자를 말함) 회관 명의는 화탑회관.
종운 : 마을회관 보수는 식당이익금으로 합시다.(모두 찬성)
종구 : 마을 창고 보수도 필요하다.
최성동 : 보수해서 세를 내놓자.(주민들 의견 없음)
종운 : 창고는 화산재산이다. 창고는 우리 마을 힘으로 하자. (비용이 1,000만원 정도 소요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종구 : 회관 운영 통장이 따로 있다. ‘전기세’가 지급되고 찬거리가 있다. ‘마을회관운영통장’에서 운영자금으로 쓴다. 전기세는 노인회에서 부담하자.
종운 : 5만원 찬대 등 소소한 수입이 있다. 화산과 탑동이 따로 운영돼, 어려움이 크다.
종구 : 입계할 사람이 있다. 김병한 입계에 대한 소개. 입계비는 자산의 엔분의 1의 2배로 했다. 광모는 20만원을 입계비로 냈다. (입계비 계산) 이번 입계비는 13만원이다.
종운 : 창고 수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주민들 의견 없음)
종구 : 유사 비용이 54만원 소요됐다. 4만원은 나종태 유사가 찬조했다. 탑동에 음식을 보냈다. 마을계를 마치겠습니다.
<마을계 총회 모습>